MSG는 자체로도 강한 우마미를 주지만, AJITIDE와 함께 사용하였을 때 더욱 향상된 우마미와 감칠맛을 부여합니다. 표2는 MSG와 AJITIDE의 상대적 농도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보여줍니다.
섭씨 20°C의 물, 액체 가수분해된 식물성 단백질, 식초에 대한 AJITIDE 용해성은 표3 에서 보여집니다. AJITIDE IMP가 식초에서 높은 가용성을 보인 반면, MSG는 용해성이 낮았습니다. 이처럼, pH가 낮을 경우, AJITIDE IMP를 사용하면 MSG보다 더 높은 우마미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반면 AJITIDE GMP는 낮은 pH에서 젤리화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AJITIDE IMP가 AJITIDE GMP 보다 식물성 가수분해 단백질 및 식초에서 더 높은 용해성과 물리적 안정성을 나타냅니다.
AJITIDE | 물 | 물 | 식초 |
---|---|---|---|
IMP | 24grams | 5.6grams | 30grams |
GMP | 20grams | 5grams | 12grams |
[표3] 섭씨 20도, 100g의 액체에서의 AJITIDE 용해량
AJITIDE는 산성물질, 알칼리성 물질과 혼합되었을지라도, 건조한 조건에서 안정적입니다. 온도와 산도에 따른 차이는 있었지만, 가열 과정이나 장기보존조건 하에서도 AJITIDE는 거의 안정적입니다. 표4는 AJITIDE를 섭씨 20도 조건의 식초에서, 30일간 보존하였을 때의 안정성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AJITIDE를 섭씨 100℃에서 1~2시간 가열하였을 때의 안정성은 표5에서, 생선 튀김 과정에서의 안정성은 표6에서 나타내어져 있습니다.
이 표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AJITIDE는 열에 대해 안정적입니다.
(AJITIDE IMP의 초기 농도 0.25%)
0시간 | 18시간 | 3일 | 10일 | 30일 | |
---|---|---|---|---|---|
잔존률 | 100 | 98.1 | 98.0 | 96.7 | 95.6 |
[표4] 식초에서의 AJITIDE IMP의 안정성 (20℃ 조건)
(초기농도: IMP 0.25%, GMP 0.11%, I+G 0.15%)
AJITIDE | 1시간 | 2시간 |
---|---|---|
IMP | 94.9% | 92.8% |
GMP | 88.5% | 83.5% |
I+G | 92.1% | 86.5% |
[표5] 식품 내 AJITIDE 안정성 (100℃, pH 5.6 조건)
(어육함량 대비 초기 사용량: IMP 0.1%, GMP:0.043%)
AJITIDE IMP | AJITIDE GMP | |
---|---|---|
170-180℃로 3분 | 99.7% | 99.3% |
[표6] 생선 튀김 과정에서의 AJITIDE 안정성